故구하라 49재 중 금고 도난 ㅣ 범인정체 ㅣ CCTV공개 ㅣ 마스크써도 지인은 알 것 ㅣ 범인의 인상착의 신장

 

故구하라의 오빠 구호인은 금고 도난 사건의 CCTV를 공개하였다.

" 단지 괘씸한 범인을 잡고자 많은 분들께 제보를 받고 도움을 구하고자 한다. 경찰을 비난하고자 기사화 한 것이 아니다."고 전하였다.

 

 

 

"CCTV를 언론에 공개한 이유는 아무리 후드를 뒤집어쓰고 마스크를 쓴다고 한들, 지인이면 누군지 알 거라 생각한다. 범인은 아무렇지 않게 잘 살고 있다고 생각하니 너무 괘씸하고 화가 많이 나서 기자님과 상의해 제보 받는식으로 기사화하기로 했다."

 

 

 

 

공개된 구하라 집의 CCTV 영상에는 범인이 현관문의 비밀번호를 누르고 침입하는 장면이 담겨있다.

그러나 현관문의 비밀번호는 바뀐 상태.

바뀌기 전 비밀번호를 몇번이고 시도한 범인은 면식범일 가능성이 있다는 추측이다.

 

 

도난 당한 금고는 성인 남성이 혼자 운반 할수 있을 정도의 작은 크기이며,

악세서리 등 귀중품이 있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범인의 인상착의는

신창 170-180cm

도수가 있는 금속재질의 안경을 착용

다이얼로 끈을 조절하는 운동화

등판과 어깨가 서로 다른 원단으로 연결된 점퍼

 

출처 = 엑스포츠뉴스

 

 

구하라는 2019년 11월 24일 자택에서 사망한 채 발견된 바 있다.